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태연이 최근 ‘퍼스트룩’ 화보에서 화사한 미모를 선보였다.
태연은 꽃으로 가득찬 공간에서 패션 브랜드 '랭앤루'의 시스루 셔링 원피스로 사랑스럽게 소화해 냈다.
랭앤루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는 26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이 제품은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연이 착용한 제품은 쇼피스로 원피스 기장이지만, 고객들이 웨어러블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티셔츠 기장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 볼륨있는 셔링으로 귀여운 소녀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랭앤루는 지난 봄 가로수길에 새로 쇼룸을 오픈해 주목을 끌고 있다. 단독 주택처럼 꾸민 랭앤루 쇼룸 입구는 눈의 피로가 풀리는 초록 정원으로 꾸며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1층 정원에 앉아서 아이스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도 갖춰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사진 = 퍼스트룩, 랭앤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