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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새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로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만5857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앨범 'IN ITS TIME(인 이츠 타임)'의 초동 1만3028장 보다 4배 더 높은 기록으로 역대 판매량 중 최고 성적이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데뷔 2년 차에 5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원어스는 발매 첫날에만 2만6천장의 판매고를 넘어서며,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라 막강한 팬덤 화력을 자랑했다.
원어스는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국내외 음악 팬을 사로잡으며 대세 보이그룹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이날 오후 9시 유튜브에서 생중계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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