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롯데가 새로운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부산유니폼'을 출시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부산유니폼은 기존 팬사랑 유니폼의 연장선으로 올해 상품 공모전 '놀면 뭐하겠노'의 수상작인 '광안대교 유니폼'을 참조해 구단 공식 상품으로 제작했다.
부산유니폼은 2가지 종류(레드·네이비)로 출시돼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자이언츠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구매자 150명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볼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한편, 롯데 선수단은 부산유니폼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30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해당 유니폼(레드)을 착용할 계획이다.
[롯데 선수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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