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예정된 정규 코너를 취소하고 안전 특별방송으로 진행했다.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태균을 포함한 스페셜 DJ인 윤도현과 게스트 등이 출연 예정이었다.
하지만 25일 SBS 목동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컬투쇼' 또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에 나섰다.
해당 직원은 지난주 금요일까지 무증상 상태였으며 이후 SBS에 출근하지 않은 것을 확인, 방역 후 SBS 사옥을 폐쇄하지 않기로 한 상황이다.
이날 김태균은 SBS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언급하며 "이후 방역을 철저히 했다"라며 "원래 가수 윤도현이 스페셜 DJ로 함께 진행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하는 염려로 취소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