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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류덕환(33)이 7년 열애 끝 결혼한다.
류덕환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덕환은 당초 오는 10월, 7년 동안 연애한 일반인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정을 내년으로 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류덕환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배우 류덕환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2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류덕환은 1999년 영화 '산전수전'으로 스크린에 데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우리동네', '아들', '그림자 살인', '퀴즈왕', , '링크', '위대한 소원', '혼숨', '국가부도의 날'을 비롯해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 '미스 함무라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아무도 모른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이하 류덕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류덕환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류덕환은 당초 오는 10월, 7년 동안 연애한 일반인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정을 내년으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류덕환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배우 류덕환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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