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희' 나문희, 관찰 예능 '전참시' 출격…"59년 연기 인생 최초"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오! 문희' 나문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영화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거침없는 매력의 두 모자(母子)가 헤쳐나가는 좌충우돌 수사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

이 가운데 주연 나문희가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에 나서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나문희가 59년 연기 인생 최초로 관찰 예능에 도전,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예고했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나문희는 카메라를 낯설어 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며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한바탕 웃음을 전할 것이다.

'오! 문희'는 오는 9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MBC]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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