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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박은빈이 데뷔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박은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했던 박은빈의 데뷔작 '백야 3.98'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박은빈은 "97년 6살 때 촬영해서 7살 때 방송이 나갔다. 박상원 아빠 최민수 오빠, 심은하 언니, 이병헌, 이정재 오빠가 나왔었다"며 "제가 어렸다보니 많이 예뻐해주셨다. 목마 태워주신 기억이 난다. 오히려 일상 기억은 안 나고 촬영한 기억은 생생히 난다. 심은하 언니랑 이병헌 오빠가 제가 피아노칠 때 웃으며 바라봐주셨다. 박상원 아빠라 부르고 이병헌 오빠라고 불렀다"고 회상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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