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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K팝 어벤져스' 슈퍼M(SuperM)의 '원하는 대로'가 오는 9월 25일 첫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27일 오전, "슈퍼M 특집쇼 '원하는 대로'가 2부작으로 편성, 다음달 25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슈퍼M은 K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그룹. '원하는 대로'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공개함은 물론, 슈퍼M 일곱 남자들의 특별한 변신을 선보인다. 오직 그들이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로 '슈퍼M의 위시리스트'를 담은 것.
백현, 카이, 태민,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7명의 슈퍼M 멤버들이 기존에 보여줬던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은 이번 '원하는 대로'를 통해 화려한 아이돌 모습 뒤에 숨겨져 있던 인간적인 면모들을 드러내며 설렘과 재미, 감동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7인 7색의 매력을 담은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 중이라는 후문.
특히 '원하는 대로'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슈퍼M이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촘촘한 사전 인터뷰로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했다고. 슈퍼M의 특별한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직업 체험부터 숏폼 드라마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원하는 대로'에서 아이돌 슈퍼M과 인간 슈퍼M의 모습을 모두 보여드릴 것"이라며, "세계의 이목 중심에 있는 K팝 그룹으로서의 멋진 퍼포먼스와 평범하고 풋풋한 청년으로서의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원하는 대로' 1회는 9월 25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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