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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군입대를 앞둔 김호중이 '로또싱어'에서 최종 하차했다.
27일 MB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호중이 '로또싱어'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는 믿고 듣는 가수들의 노래는 물론,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상금까지 두둑이 챙길 수 있는 시청자와 가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뮤직 게임 쇼다. 가요, 클래식, 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시청자들은 집에서 핸드폰으로 게임 show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강형호(포레스텔라), 고유진(플라워), 김경호, 김명훈(울랄라세션), 김보형(킴보), 김소유, 김신의(몽니), 김용진, 나윤권, 미스터붐박스, 민서, 바비킴, 박구윤, 박선주, 박재정, 박혜나, 서영은, 소찬휘, 신성, 안예은, 연정(우주소녀), 웅산, 유성녀, 유성은, 요요미, 이봉근, 이윤아, 이응광, 이정, 이지훈, 이혁, 임정희, 임태경, 임한별, 전나영, 정미애, 조엘라, 조장혁, 지원이, 최재림, 하윤주, 하준석, 허민영, 후이(펜타곤)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1박 2일' 출신 유일용 PD가 연출한다. 오는 9월 19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호중 측은 "김호중이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며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근무 완료 후 받는다"고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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