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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벤이 26일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벤은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며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벤은 지난해 9월 이욱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욱은 국제구호기관 W재단의 이사장으로, 기후 난민 구호 사업, 자연 보전 캠페인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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