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T 내야수 심우준(25)이 몸에 맞는 볼로 인해 교체되고 말았다.
심우준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8차전에서 8회초 정우영의 투구에 오른 팔을 맞았다.
잠시 고통을 호소한 심우준은 결국 대주자 송민섭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심우준이 오른 팔 타박상을 입었다. 내일(28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우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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