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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동준, 백종원이 동시에 붕어를 낚았다.
2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평 부추농가의 실상이 그러졌다.
다른 팀들이 부추 요리에 도전하고 있는 동안 백종원은 제자 김동준과 첫 낚시를 함께 했다.
양평 예당 저수지로 간 두 사람은 낚시에 몰두했고, 백종원은 직접 수제 떡밥까지 제조하며 낚시에 대한 열정을 펼쳤다.
특히 김동준은 백종원과 첫 낚시이자, "그동안 한 두 번 낚시를 해봤다. 낚은 적은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동시에 붕어를 낚으며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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