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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예 기도훈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패션지 엘르는 9월호에 실린 기도훈의 화보를 고개했다.
화보 속 기도훈은 젠틀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극 중 연하남 박효신 역할을 맡아 송가희 역의 오윤아와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의 내용에 대한 질문에 기도훈은 "결혼생활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장에서 펼쳐지는 선배들의 연기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 멜로다운 멜로 연기를 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머리를 쓰지 않고 마음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도훈은 최고 시청률 36.5%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을 향해 가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엘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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