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 동북부 지역 김밥 창업 강자로 떠올라
코로나19로 장기간 시장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오늘애의 김밥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애김밥’이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외식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남양주 진접본점을 시작으로 10년째 운영 중인 오늘애김밥이 신규 지점인 오늘애김밥 남양주 마석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오늘애김밥은 정직과 신뢰, 그리고 친절을 사명으로 삼고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올바른 음식을 만들고 있다. 당일 공급받은 신선한 재료로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정성 어린 음식을 제공하며, 남양주와 구리시 일대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약 2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밥 프랜차이즈 오늘애김밥은 전국적으로 체계적인 물류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하며 전국 브랜드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김밥 창업 프랜차이즈 오늘애김밥은 고객의 니즈와 시장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끊임없는 레시피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끌어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행 없는 국민 먹거리 김밥에 경쟁력을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밥 및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오늘애김밥 관계자는 “맛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오늘애김밥 남양주 마석역점 오픈 이후, 해당 지점이 남양주 김밥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오늘애김밥 마석점 인기에 힘입어 최근 경기 동북부 지역에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애김밥에서는 오늘애김밥과 신메뉴 5종으로 샐러드김밥, 치즈김밥, 계란말이김밥, 돈까스김밥, 매콤불닭김밥 메뉴를 비롯해 주먹법과 다양한 분식 메뉴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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