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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곽도원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30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곽도원은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짠내' 가득 무명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이날 곽도원은 "일주일 동안 촬영했지만 겨우 등짝 한 번 나왔던 영화부터 누가 연기만 시키면 눈물부터 흘렸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라며 폭풍 위로를 건네는 한편, 곽도원의 인간적인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곽도원은 뜻밖의 고백으로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는 "'미우새' 자식들 중 너무 부러운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모벤져스는 "얼른 장가가서 가정을 꾸리세요"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30일 밤 9시 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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