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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투표 조작 사기 혐의를 받은 안준영 PD 등의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이 오늘(28일) 열렸다.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사기·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준영 PD,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 등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비공개로 열었다.
앞서 지난 5월 열린 1심 공판에서 안 PD와 김 CP는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사기 혐의 등으로 법원으로부터 각각 징역 2년,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한 '프로듀스' 시즌 3, 4 방송을 전후로 연예기획사 측으로부터 3,700만 원가량의 술자리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도 받았다. 이에 안 PD, 김 CP 그리고 이미경 보조 PD를 접대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5인 역시 벌금형이 내려졌다.
하지만 안준영 PD는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고 검찰도 항소하면서 2심 재판부의 판단을 받게 됐다. 앞서 검찰은 안 PD와 김 CP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던 바. 이미경 보조 PD에겐 징역 2년, 부정청탁 혐의를 바독 있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 5인에겐 징역 1년을 구형했었다.
이날 '프로듀스' 제작진 및 연예기획사 관계자 5인은 불참한 가운데, 법률 대리인이 참석했다.
약 30분 진행 끝에 법정을 나선 법률 대리인들 측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엠넷]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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