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31일부터 2차 국내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여자 U-20 대표팀은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 동안 파주NFC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내년 1월 예정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을 준비한다.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30명의 선수가 모여 진행된 1차 훈련 이후 소속팀으로 돌아간 선수들은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치르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총 2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구채현, 강지우(세종고려대), 추효주(울산과학대) 등 기존 주축 선수가 건재한 가운데 김민영, 조민아 (이상 울산과학대)와 고등학교 선수로는 정윤정(경북포항전자여고), 김민지(강원화천정산고) 가 새롭게 소집된다. 허정재 감독은 지난 소집훈련 당시 “경쟁을 통한 전력 강화”를 강조한 만큼, 여왕기 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새 얼굴들을 살폈다.
허정재호는 지난해 10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해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U-20 여자월드컵은 당초 8월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의 공동 개최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내년 1월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됐다.
한편 KFA는 소집 기간 동안 코로나19 관련 예방 지침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선수단 개별 연락을 통한 사전 문진표 작성, 코로나19 예방교육과 정기적인 발열 검사 등을 실시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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