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여름방학'이 해변 나들이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이날 이선균, 박희순, 정유미, 최우식은 물놀이를 위해 해변으로 떠난다. 보드 위에 서 있다 바다에 풍덩 빠지기도 하고, 가만히 누워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는 등 출연자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어 물놀이를 마치고 박희순이 만든 떡볶이를 먹는 네 사람의 모습이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밖에 정유미와 최우식의 서핑 실력을 비롯해, 두 사람의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도 베일을 벗는다. 이들은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토마토현미리조또부터 김치전,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최우식은 애플파이 제빵에도 도전한다.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