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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존윅’ ‘매트릭스’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가 ‘울버린’ 애정을 밝혔다.
그는 26일(현지시간) 앤디 코헨의 시리어스XM 라디오에 출연해 “항상 ‘울버린’을 연기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늦었다”고 말했다.
앤디 코헨이 “진짜냐?”라고 묻자, “프랭크 밀러의 울버린? 확실하다”고 답했다.
울버린을 연기하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또 다른 마블 히어로는 연기할 전망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지난해 6월 19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과 인터뷰에서 “우리가 만드는 거의 모든 영화를 위해 키아누 리브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서 “언제라고 말할 수 없지만, 우리는 그에게 딱 맞는 역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문 나이트, 아담 워록, 고스트 라이더 등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현재 독일에서 ‘매트릭스4’ 촬영을 진행중이다.
[사진 = AFP/BB NEWS, 동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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