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미국 매체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공개 후 '정국 잭슨'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정국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팝 가수들의 보컬과 움직임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일반 대중들은 "정국 잭슨"이라는 닉네임을 붙였다고 전했다.
이어서 정국은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발매 당일, 그룹 멤버 중 가장 높은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를 기록하며 일반 대중들에게 끝없는 관심과 열풍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당일 오후 1시 30분 경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의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DynamiteToday', 2위 '#BTSDynamite' 다음, 정국이 'JUNGKOOK'으로 멤버 중 가장 높은 3위에 트렌드 되었고 전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증명했다.
21일(현지시간) '올케이팝'이 보도한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 공개 후 정국의 보컬과 비주얼이 현지 트위터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그의 이름이 트렌드 되었고 이를 본 해당 국가 지역의 대중들은 정국에 대해 "그는 누구입니까"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야후 뉴스에서 "정국이 현지인들을 K-팝 팬으로 만들었다"라고 언급했다며 야후의 보도 내용이 정국의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국 남성들도 정국의 미모와 보컬에 놀라움을 표했고 "슈퍼 히트곡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렀다고 매체가 전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당일 정국의 수준급 영어 발음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한편 앞서 한국의 스타 방송 작가 구자형은 방탄소년단의 2번째 평전 'BTS 7'을 출간하면서 각 멤버들과 월드 레전드들의 비교 분석을 다루었다.
구자형은 정국을 마이클 잭슨에 비유한 바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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