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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예비신랑'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결혼식을 앞두고 채널A '아이콘택트'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전진은 최근 진행된 '아이콘택트'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전진은 오는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 전진은 3년간 사랑을 키워온 예비신부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아이콘택트'를 찾은 그가 풀어놓을 달콤한 이야기에 시선이 쏠린다.
전진이 스페셜 MC로 참여하는 '아이콘택트'는 오는 9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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