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KIA 전상현과 김민식이 2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1-8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홈런 4방을 앞세워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하였다. 시즌 47승 44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SK는 32승 1무 61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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