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외야수 정수빈(30)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정수빈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13차전에서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수빈은 2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임찬규의 140km 직구를 공략, 우월 2점홈런을 작렬했다. 정수빈의 시즌 3호 홈런.
두산은 정수빈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정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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