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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을 애도했다.
마블은 30일(현지시간) SNS에 ‘우리의 왕 채드윅 보스만’이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와 함께 ABC 방송 내용을 공개했다.
ABC방송은 이날 밤 채드윅 보스만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해 방송할 예정이다.
마블은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일에도 “그의 유산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추모했다.
한편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 28일(현지시간) 4년간의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오랜 여자친구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와 사망 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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