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럭셔리 하우스 공개…"드라마 속 부잣집 같아" 감탄 ('1호가 될 순 없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김학래, 임미숙은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하우스처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거실에는 화분, 장식품 등이 놓여있어 앤티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출연진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전형적인 부잣집", "잡지에 나오는 집 같다. 깨끗하고 정리도 잘됐다", "사람 사는 집 맞지?"라며 거듭 감탄했다.

고급 호텔에 온 듯한 안방에 출연진들은 "호텔 스위트룸 같다"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주방, 드레스룸 등 다른 방들도 잘 정돈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은 각방을 사용 중이었다. 이를 본 팽현숙은 "각방을 쓰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보통 30년 넘은 부부들은 저렇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