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대장암으로 사망한 가운데 아이들도 그의 죽음을 추모하고 있다.
마크 러팔로는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두 명의 아이가 채드윅 보스만을 추모하는 사진을 올렸다.
두 아이는 한 가운데 누워 있는 블랙팬서 주위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이 추모하는 모습 앞에 자신들도 ‘와칸다 포에버’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타노스도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을 애도했다.
마크 러팔로는 “이것이 다음 세대에 전하는 그의 힘이자 영향력이다”고 말했다.
해외 네티즌은 “타노스도 추모한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크 러팔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