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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kg·체지방 4.1%"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2등 차지…"1등 못해서 미안" 눈물 ('당나귀귀') [종합]

시간2020-08-31 08:20:19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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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많이 떨렸냐"는 질문에 "고시 공부하는 느낌이었고, 대학입시를 다시 보는 느낌이었다. 태어나서 저렇게 열심히 해 본 건 처음이다. 서울대 입학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제 인생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석정은 대회 당일 자신의 몸무게가 47.9kg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치승 관장은 "체지방률은 4.1%였다. 여성분들은 가슴과 영덩이가 있어서 저 정도면 남자 체지방률의 1%와 비슷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최고령자"라고 덧붙였다.

황석정은 팬에게 선물받은 비키니를 입고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이 황석정을 위해 출동했다. 이에 황석정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 하나를 위해 모여줬는데, 그만큼 부담스럽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내가 상을 못받으면 어떡하지?'라는 부담이 계속 왔다"고 털어놨다.

무대에 오른 황석정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연습한 포즈를 완벽하게 해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양치승 관장은 "표정, 손끝 하나하나가 오래된 프로선수 같았다"고 했다.

결과가 발표됐고, 황석정은 공동 2등으로 아쉽게 1등을 놓쳤다. 지인들은 그런 황석정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황석정은 스승 최은주에게 다가가 "3명 중 1등을 못했다"며 미안해했다. 최은주는 "너무 우리한테 미안해하니까… 그게 그렇게 미안해할 일이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양치승은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제가 감사하다"며 황석정을 위로했다.

황석정은 "다들 그렇게 애를 써주셨는데… 어떤 부분은 되게 가슴이 아프다"면서 "그런데 저는 최선을 다했다.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했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은주는 "너무 잘했다"며 황석정을 바라봤다.

황석정의 도전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황석정은 다음 출전 종목인 핏 모델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대취타'를 자신의 전공인 국악과 접목했다며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황석정은 포즈 연습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발 경련이 재발됐다. 급하게 다리 마사지를 했지만, 근육 초긴장 상태에 경련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이때 선수 호명이 시작됐고, 황석정은 당황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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