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태백권'(감독 최상훈)이 아시아 1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올린 가운데 31일부터 극장동시 IPTV 서비스를 오픈한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이다. 정체를 숨긴 능력자가 자신도 모르게 고수의 풍모를 풍기며 선사하는 코믹함을 가족 코미디로 유쾌하게 풀어냄과 동시에 오지호, 신소율, 정의욱 등 배우들의 열연, 그간 보지 못했던 자연의 섭리를 담은 한국형 무협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태백권'의 매력은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네팔, 라오스, 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아시아 주요 14개국에서도 '태백권'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K-무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백권'은 31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KT skylife, CJ 티빙,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곰TV, WAVV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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