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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수비수 도허티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토트넘은 30일(현지시간) 도허티 영입을 발표했다. 측면 수비수 도허티는 등번호 2번을 배정 받은 가운데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지난 2010년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300경기 이상 출전한 도허티는 지난 2018년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95경기에 출전해 15골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도허티는 아일랜드 각급 대표팀을 거쳐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토트넘은 2020-21시즌을 앞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와 골키퍼 조 하트에 이어 수비수 도허티까지 영입해 전력 보강을 이어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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