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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홍진희가 세미 누드 화보를 찍었던 이유를 밝혔다.
31일 밤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는 배우 홍진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진희는 과거 촬영했던 누드화보에 대해 “사실은 세미 누드 (화보라고)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가족들이 괜찮다 (해줬다)”며 “그때가 내가 45세 때였으니까 그런 거 하나 좀 남겨놓으면 어떻겠나 해서 하게 됐다. 그 나이 때 그걸 남길 수 있다는 게 되게 좋은 일이겠다, 나한테는 참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그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가다 ‘내가 이때 이렇게 예뻤구나’ 보면서 만족한다”며 웃었다.
[사진 =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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