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티스트 해일(Haeil)이 첫 EP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해일(Haeil)은 오는 6일 첫 EP '내가 잠들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해일은 사운드클라우드 씬에서 '이뷰즈'로 활동 해왔던 가장 핫한 차세대 R&B 보컬리스트로, 아티스트명을 바꾸며 본격적으로 국내외 음악 씬 활동에 기지개를 켠다.
해일의 첫 EP 앨범 '내가 잠들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에는 타이틀곡 'STILL AWAKE'를 비롯해 총 다섯 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R&B씬에서 가장 핫한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해일은 한국어와 만다린어가 동시에 가능하며 직접 자신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는 것은 물론, 섹시하고 트렌디한 보컬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중화권 아티스트 나인퍼센트의 멤버와의 작업부터 신인 온리원오브까지 다수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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