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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3), 이혜성(28) 커플이 3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교제 전 함께 찍은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끈다.
이혜성은 KBS 퇴사 전 라디오프로그램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전현무는 이혜성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 출연한 적 있다.
지난해 6월로 당시 제작진은 공식 SNS 계정에 전현무, 이혜성의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설레는 초대석' with 전현무.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 DJ를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든든한 선배 전현무. 청취자 분들 연애 상담에 갑작스런 노래방 라이브까지(ㅋㅋㅋ) 후배를 위해 아낌없이 들려주었죠. 방송 끝나고서도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더라는 ☺️ (훈훈하다 훈훈해~) '설레는 초대석' 첫시간,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사진에선 전현무가 자몽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이혜성과 다정하게 선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이혜성은 연두색 체크무늬 셔츠 차림으로 전현무 옆에서 수줍은 표정이다.
전현무, 이혜성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11월 공개됐다.
[사진 =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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