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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성악가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뒤 SNS에 소감을 남겼다.
김호중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감사합니다. 이 앨범이 나올 수 있기까지 너무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늘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으로, 좋은 음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김호중은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추가 게재하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만큼 베풀며 살겠습니다. 첫 정규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를 발매했다. '만개'와 '우산이 없어요'가 더블 타이틀이다.
한편 김호중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근무 완료 후 받는다.
[사진 = 김호중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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