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의 불화설 무색하게 한 밝은 근황 공개…네티즌들 '반색'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판매 중인 상품을 홍보하면서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소파 위에 걸터앉아 음료를 마셨다. 그의 미소가 눈에 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최근 불거진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 이후 게재된 것으로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하차는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하며 이들의 불화가 원인이 됐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서도 두 사람의 싸움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어 네티즌들의 염려가 커졌다. 하지만 '아내의 맛'은 제작진은 "하차는 사실이 아니"라며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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