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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곽진영이 100억 CEO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곽진영이 출연했다.
곽진영은 지난 2011년 김치 사업을 시작, 지난해 여수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생활 중이었다.
곽진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100억 CEO설에 대해 "처음 시작한 해부터 잘 됐다. LA와 뉴욕의 한인 마트에 수출했다. 홈쇼핑을 한 8년 하다 보니까 그만큼 매출이 있는 반면에 또 나가는 지출도 많았다. 그때는 저희 직원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100억이라고 말한 적 없다. '저 1년에 한 10억 정도 벌었어요'라고 말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100억이 되어있었다. 저 100억까지 번 적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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