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한동민이 쐐기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SK 한동민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7-2로 앞선 4회말 1사 1사 1,2루서 키움 윤정현에게 1B1S서 138km 투심을 우월 스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15호 홈런이다. SK는 5회초 현재 키움에 10-2 리드.
[한동민.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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