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가을 여신 아우라…"시간이 너무 빨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다인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다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가을이 왔네요. 선선해진 날씨에 여름이 가버리는 게 뭔가 아쉬워요. 시간이 너무 빨라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가을 하늘처럼 청량한 하루 보내요. 모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빼어난 미모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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