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버티고 또 버티는 두산, '항치올'의 기본자세[MD현장]

시간2020-09-13 19:33:3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버티고 또 버틴다. 항상 치고 올라갈 수 있게 준비하는 두산의 기본자세다.

두산 베어스는 예년보다 힘이 떨어졌다. 2015년부터 5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치른 주축들의 컨디션이 예년만 못하다는 뜻이다. 부상자, 컨디션 난조, 불운 등이 겹치면서 좀처럼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한다.

김태형 감독은 그 원인을 공격력에서 찾았다. 13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우리 중심타선의 무게감이 상대를 압도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최근 김재환과 오재일의 타격감이 동시에 떨어지면서 더더욱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 이날 공격의 효율성은 다소 떨어졌다.

특히 5회까지 11안타 3볼넷으로 5득점했다. 그 중 2~3득점은 상대 실책과 실수에 의한 반사이익을 누렸다. 키움의 수비가 좀 더 깔끔했다면 5득점도 힘들었다. 그 정도로 두산 공격력의 날카로움이 예년보다 떨어진 건 사실이다. 15안타 7볼넷으로 6득점.

중요한 건 김 감독이 지금의 전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되는대로 최상의 경기력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한 부분이다. 그는 "항상 치고 올라갈 수 있게 준비한다. (타자들이)치지 못해 치고 올라가지 못한다"라고 했다.

특유의 유머를 섞어 팀의 어려움을 표현한 것이다. '8치올', '9치올'처럼 특정시점을 잡아놓고 치고 올라가겠다는 계산을 하지 않았다. "베스트 컨디션을 기다리면 안 된다"라고 했다. 언제 베스트 컨디션이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서 눈 앞의 경기들을 놓칠 수 없다는 현실적 판단이다. 본래 김 감독이 매 경기 뚝심 있게 꾸려나가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두 번째로 선발투수로 나선 함덕주가 4⅓이닝 3실점했다. 나쁘지 않았으나 좋은 투구도 아니었다. 김 감독은 빠르게 불펜을 가동했다. 시즌 초반에 비해 두산 불펜은 많이 안정됐다. 박치국~이현승~이승진~김민규에 이어 마무리 이영하까지. 연장에는 김명신을 활용했다. 김민규가 8회에 무너졌으나 다른 불펜들은 제 몫을 했다. 이영하는 동점 득점을 허용했으나 1⅔이닝 무실점했다.

결국 연장 12회 혈투 끝 6-6 무승부. 9회 조상우에게 동점을 뽑아낸 뒤 좀 더 몰아치지 못한 부분, 10회 1사 1,3루 찬스를 놓친 게 두산으로선 아쉬웠다. 그래도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이날 한화에 이긴 KT(0.558)에 승률에서 1리 앞선다. 0.559로 4위를 사수했다.

가을의 강자 두산이 4위인 건 아무래도 어색하다. 일단 1승씩 착실히 보태고 나머지 구단들의 흐름을 살펴야 한다. 그래도 쉽게 무너지지는 않는다. 종착역을 알 수 없지만, 두산은 항치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 썸네일

    이홍기, 16년 만에 대학축제…경성대 무대서 ‘찢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베스트 추천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