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프로미스나인은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필 굿'을 공개했다.
'필 굿'을 그동안 사랑스럽고 풋풋한 소녀의 모습으로 차근차근 성장했던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곡으로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우리의 공간'으로 초대한다는 가사와 멤버들이 밝고 활기한 모습이 생동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다채로운 컬러감과 개성 강한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보컬부터 랩까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이후 1년 3개월만에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은 공백 이후 자신들의 성장을 증명하며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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