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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소혜가 이경미 영화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출신 피어스 콘란과 영화 마니아 친구들의 통영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소혜가 '어서와 한국'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방송을 재밌게 챙겨봤고 이경미 감독님의 팬이어서 꼭 나오고 싶었다"라고 출연 결정 계기를 전했다.
그러자 피어스 콘란은 "저도 팬이다. 영화 '윤희에게' 정말 재밌게 봤다"고 화답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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