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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래퍼 딘딘이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지에서 있었던 경험을 꺼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출신 피어스 콘란과 영화 마니아 친구들의 통영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딘딘은 "촬영지에서 음식을 먹은 경험이 있느냐"란 물음에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에 주인공들이 아침 먹는 장소가 있다. 촬영차 로스앤젤레스에 갔는데 밥을 먹고 오라고 해서 그곳에서 먹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똑같은 메뉴를 시켰는데 정말 좋았다"고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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