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프라이부르크는 1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선에 위치한다. 권창훈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정우영과 권창훈은 지난 14일 열린 만하임과의 2020-21시즌 DFB포칼 1라운드에선 나란히 선발 출전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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