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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얼짱 문야엘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예능 '얼짱시대 요즘뭐해? - 들어봤어? 다이아 5억 얼짱' 편 영상이 22일 첫 공개 후 하루 만에 조회수 50만 뷰를 훌쩍 넘겼다.
해당 영상에는 얼짱시대 초기 멤버였던 문야엘이 출연해 다이아 얼짱이라 불리는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직접 밝혔다. 문야엘은 남산이 보이는 고급 아파트 내부와 오픈 카를 타고 자신의 사무실에 출근하는 모습 등 럭셔리한 라이프를 공개했다.
문야엘은 과거 '얼짱시대' 출연 이후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 "볼살이 통통하다"라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에 운동을 결심했다고. 문야엘은 "맨날 운동했다. 4~5년 째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탄력 있는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다이아 얼짱으로 불리게 된 이유로 가업을 잇기 위해 딴 자격증을 깜짝 공개했다. 문야엘은 주얼리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난 2016년 유럽 공인 다이아몬드 보석 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는 최고 월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패션&주얼리 회사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문야엘은 "많은 분들이 (내가)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이런 자격증도 갖고 있냐고 놀라신다"며 "유럽 공인이라서 만족한다. 나한테 있는 유일한 자격증"이라고 말했다.
[사진 = '얼짱시대 요즘뭐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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