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너무 부었다"…수지, 충격적 투명피부+청순미모 '일상 브이로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독보적인 청순 미모를 공개했다.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찍고, 먹방까지 도전한 그날의 수지"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단편 영화를 찍으면서 소소한 저의 일상(?)을 담아봤어요!"란 소개글이 함께 올라와 있다.

"안녕! 너무 가깝나?"라고 인사하며 등장한 수지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광고이지만, 단편영화를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수지가 메이크업 하는 모습부터 식사 장면, 촬영 현장 등의 소소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수지는 메이크업 중 "얼굴이 너무 많이 부었다"고 귀엽게 걱정하고, 군것질을 하던 중에는 "군것질로 살찌는 스타일은 아닌데 먹으려고 운동하는 스타일"이라고 장난치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수지의 우월한 청순 미모.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흰 티셔츠만 가볍게 걸친 모습인데도, 수지의 투명한 피부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소위 '자체발광 미모'를 고스란히 입증한 수지다.

네티즌들도 수지의 미모에 "어떻게 부은 얼굴이 청초하고 귀여울 수가 있지 사람인가. 이때까지 이쁘다 하는 브이로거들 보다가 수지 보니까 확실히 다르다. 본인이 잘 나오는 각도로 찍는 것도 아닌데 그냥 외모에 빠져드네", "메이크업 거의 안하니까 데뷔 때랑 중학생 때 모습 그대로 보인다. 나만 나이 먹었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매니지먼트숲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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