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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티아라가 활동 당시 무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2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숨듣명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제는 티아라의 숨겨진 명곡으로 '롤리폴리'를 꼽았고, 당시 복고풍의 다채로운 소품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당시 소품을 직접 준비했다. 심지어 '롤리폴리' 무대 의상에 3천원 이상 쓰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이에 은정은 "효민 언니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가서 소품을 직접 사왔다. 3천원에 사왔다고 하니 회사에서도 그 돈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제작비가 줄었다. 뭘 해야 될 거 같으니까 각자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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