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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J조에 배정됐다.
UEFA가 2일(현지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한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48강 조별리그 조추첨에서 토트넘은 루도고레츠(불가리아) 라스크 린츠(오스트리아) 로얄 앤트워프(벨기에)와 함께 J조에 배정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이재익을 임대 영입한 로얄 앤트워프와 조별리그에서 대결하게 됐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라스크 린츠와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J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편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32강 토너먼트는 내년 2월 시작되고 결승전은 내년 5월 폴란드에서 개최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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