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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플랜테리어로 꾸며진 3층 집과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새 편셰프가 출격한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정원이 살고 있는 새집이 공개됐다. 이영자가 "이 집이 새로 이사간 집이죠?"라고 하자 문정원이 "실랑이 예전에 살던 집으로"라고 답했다.
문정원은 "신랑이 살던 집에 들어가면서 베란다를 작업실로 꾸몄다"고 설명했고, 이연복 셰프는 "지금 여기가 집이에요?"라며 놀라워했다. 문정원은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라 제가 많이 못 움직여서 집 안에다"라고 설명했다. 문정원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집안 곳곳 놓여 있는 화분, 꽃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언, 서준 쌍둥이의 근황도 공개됐다.
혼자 세수를 마친 서언의 모습을 본 도경완이 "어머나 남자야 이제"라고 말하기도. 서언은 엄마를 위해 커피를 챙기는 자상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남자친구 같은"이라며 서언에 대해 전했다.
서준의 경우 중학생 형 같은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훌쩍 큰 서준의 모습을 본 이영자가 "이제 직장 나가도 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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