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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3일 인스타그램에 꽃무늬 원피를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블랙핑크 앨범 들어본 사람 손!”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는 지난 2일 미국 동부 기준으로 0시, 한국 시간으로 오후 1시에 발매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Lovesick Girls’는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북남미 지역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그리스, 폴란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사진 = 제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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