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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누워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또한 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수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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