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임채무 "놀이공원 운영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어, 상금 필요하다" ('로또싱어')
2020-10-03 21:05:0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채무가 '로또싱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3일 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로또싱어'가 첫 방송됐다. '로또싱어'는 가요·클래식·뮤지컬·국악 등 다양한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되는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이날 임채무는 예측단 중 한 명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마이크를 잡은 임채무는 "사실 내가 요즘 놀이공원 때문에 조금 힘들다. 그래서 상금을 가지고 가려고 나왔다"고 출연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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